스탠다드 포터리의 시작
스탠다드 포터리는 커피 로스팅 회사입니다. 2017년에 강래오 로스터와 김상현 바리스타가 서울에서 창업했습니다. 로스터와 바리스타로 일한 지 약 6년쯤 되었을 때, 우리가 추구하는 맛의 커피를 직접 로스팅 하기로 결심하고, 커피 로스팅 회사 브루스 브라더스를 창업하였습니다. 홀세일 서비스를 기반으로 전국의 수많은 파트너 매장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고, 총 61번의 크라우드 펀딩을 모두 성공시켰습니다. 그로부터 약 6년이 된 시점에 보다 심도 있는 사업을 전개할 수 있는 수준으로 성장하였고, 더욱 다양한 영역에서 브랜드를 활용할 수 있도록 스탠다드 포터리로 리브랜딩 하였습니다.
스탠다드 포터리는 스탠다드(standard : 일반적인, 보통의)와 포터리(pottery : 도자기, 그릇)의 합성어입니다. 아무 무늬 없는 새하얀 그릇에서 영감을 얻어 일상생활 속 그 어떠한 상황에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진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균일성을 위한 노력
스탠다드 포터리는 일 년 내내 균일한 맛과 향의 커피를 생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합니다. 우리의 커피를 좋아하는 소비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신선한 재료를 사용하는 기본에 충실한 진정성 있는 크래프트 생산을 지향합니다. 로스팅 팀은 신선하고 일관된 좋은 품질의 커피를 생산하기 위해서 항온, 항습 및 저온 관리 시스템과 생두 선별, 이물질 제거 등을 통해 최상의 컨디션으로 관리된 생두를 사용해 로스팅 합니다. 이런 노력으로 일정한 퀄리티의 커피를 언제 어디서나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